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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억류된 국경없는의사회 난민 구조선 2주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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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지중해지역원 Hit 502 Hits Date 24-09-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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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2주 넘게 억류된 국경없는의사회(MSF)의 난민 구조선 지오 바렌츠호가 풀려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1(현지시간) 전했다.


MSF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법원이 검찰에 지오 바렌츠호의 억류를 해제하라고 명령했다면서 생명을 구할 자유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배는 지난달 23일 지중해에서 여러 차례 이주민 구조 활동을 벌였고, 이탈리아 당국은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면서 60일 억류 명령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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