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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인문학센터 

지중해지역원 산하 지중해인문학센터는 지중해 문명지식을 확산하고, 다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부산시 공공기관 및 문화기관들과 협력하여 인문학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지중해지역원 연차별 계획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세기 글로벌 다문화 사회의 이슈는 상생과 공존으로 지역사회에서 글로벌 지구촌에 이르기까지 다문화 사회를 평화적 공존으로 연착륙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지역원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대중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지중해문명교류학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의 인문학 강연, 토크 콘서트, 영화제, 사진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인문학센터는 지중해 문명교류학 연구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정보,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문명교류 대중 확산의 허브 역할을 위해 부산 경남지역 소재 대학, 민간단체, 정부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부산 이외 소재 인문학 연구소, 문화 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중해 인문학 강연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인문학센터장 : 양민지(지중해지역원 HK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