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에서 총격으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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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지중해지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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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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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4일) 오후 이민자를 포함한 5명이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인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살인사건은 먼저 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에 'Wormhout'에서 29세 남성이 총격에 살해되며 발생하였다. 이후, 오후 4시경 덩케르크 근처 해안인 'Loon-Plage'에서 4명이 살해되었고 피해자는 이민자 2명과 경비원 2명이었다.
용의자로 여겨지는 22세 남성은 경찰에 자수했다고 전해지며, 용의자의 차량에서 여러 개의 총기가 발견되었다고 프랑스 검찰은 발표했다.
'Loon-Plage'는 'Dover'와 'Channel' 해협 근처에 위치하며 이주민들을 수용하고 있는 임시 정착지이다.
출처 : BBC, AA(Anadolu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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