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콜드드롭’… 스페인에 최악 물폭탄
페이지정보
글쓴이 지중해지역원
조회 397 조회
날짜 24-11-04 10:09
내용
스페인에서 이상기후로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지면서 3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최소 95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을 강타한 이번 폭우는 지중해의 따뜻한 바닷물과 높은 고도의 차가운 공기, 불안정한 대기가 만날 때 강한 폭풍을 형성하는 ‘고타 프리아’(gota fria·콜드 드롭)에 따른 것이다.
스페인 정부는 대규모 피해에 사흘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고, 유럽연합(EU)도 지원에 나섰다.
출처 : 문화일보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