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부산외대, ‘한글·아랍어·페르시아어 캘리그라피 교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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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중해지역원
조회 5,051 조회
날짜 21-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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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한글·아랍어·페르시아어 캘리그라피 교류 전시회’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은 한글 창제 575년을 기념하여 한글손글디자인협회와 부산외대 이슬람-지중해 연구센터, 지중해 인문학센터, 아랍학과와 공동으로 ‘한글·아랍어·페르시아어 캘리그라피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문자를 활용한 캘리그라피는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극동 문화권과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문화권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예술이자 문화적 성취이다. 동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세 언어는 우리나라와 아랍 및 페르시아의 언어적, 역사적, 전통을 상징하는 문화적 긍지이자 자랑이다.
한글-아랍어-페르시아어 캘리그라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어서 양 문화권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 세계에서 문자를 활용한 캘리그라피는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극동 문화권과 아랍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문화권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예술이자 문화적 성취이다. 동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세 언어는 우리나라와 아랍 및 페르시아의 언어적, 역사적, 전통을 상징하는 문화적 긍지이자 자랑이다.
한글-아랍어-페르시아어 캘리그라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어서 양 문화권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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