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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지중해학' 전공 양성 과정 생겼다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첫 개설 커리큘럼 47명 참가'영화로 보는 지중해' 과목수강생 많아 반 2개로 늘려,"갈등 첨예 지역 주목해야"국내 최초로 '지중해학' 전공자를 양성하는 과정이 부산외대에 개설됐다. 국내 최초 지중해학 연구소 개설에 이어 국내 유일 학부 전공까지 신설해 지중해학의 저변을 확대한 것이다.윤용수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장은 "지중해 지역은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이 공존하면서 오랫동안 충돌 혹은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왔다"면서 &…
아시아 유일 연구기관 … 지중해학 텃밭을 일군다교수신문-한국연구재단 공동기획_ 인문학, 새로운 도전을 찾아서 23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지중해지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1997년 부산외대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서구에서도 최근 들어 세인의 관심 속에 새로운 학문분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지중해학 연구를 위한 토대 구축 사업에 매진해왔다. 특히 2007년 이후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인문한국지원사업 해외지역 분야 연구에서, ‘지중해지역의 문명 간 교류유형연구’라는 어젠다…
[브리핑] 부산외국어대 지중해지역원 제27차 정기학술대회 外부산외국어대 지중해지역원(원장 최춘식)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외대 국제회의실과 교수학습지원센터 강당에서 제27차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 주제는 '지중해의 이문화 접변과 변용'이다. 학술대회는 '지중해 문화 교류와 변용' '차세대 지중해 지역 연구' '지중해 종교의 접변' '지중해 문명의 접변' 등 6개 분과로 나눠 펼쳐진다. 국내외 지중해 지역 연구자들이 '히잡을 통해서 본 이슬람 여성의 여성성' '유럽연합의 정치적 네트워크 특성과 정책 운영 방…
대전외고 'Mariposa'팀 지중해지역원 고교생 문화탐사 대상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25일HK인문한국지원사업단 부산외국어대 지중해지역원이 주관한'2011년 제4회 지중해지역원 고교생 문화탐사'에서 대전외국어고(교장 이선복) 스페인어과 2학년'Mariposa(이푸른, 임지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지중해지역원은 ‘차세대 지중해지역 전문가 육성’과 ‘일반 대중의 인문학 보급’ 확산을 위해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1팀을 선정하고 있고 대전외고는 지난 1회에 이어 또다시 대상을 차지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
[부산] '지중해 지역원' 주최 국제학술대회 개막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은 '지중해 문명간 교류'라는 아젠다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지중해지역 연구자 100여 명과 함께 일본 유럽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의 석학이 참가했습니다.학술대회는 언어, 문학, 문명교류, 정치 등 7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앞으로 3년 주기로 열 계획입니다.지중해지역원은 국내에서 지중해 지역을 연구하는 유일한 연구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브리핑]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국제학술대회 外▨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은 30일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지중해 지역의 문명간 교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여 개국에서 국내외 학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필립 메트 교수가 '프랑스 느와르 영화'가 홍콩으로, 한국으로 변화 수용되는 과정을 발표한다. 이밖에 지역간 문화교류 현상에 관한 논문이 언어, 교육, 사회, 정치, 영화, 문학 등 다방면에서 발표된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지중해 연구 세계 동향佛 '인문사회과학원'유명국내는 부산외대가 유일지중해 연구는 최근에야 불이 붙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에 연구소가 설립된 것이 1990년대 혹은 2000년대다. 대학 산하기관이 대부분이나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곳도 더러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기관은 프랑스 프로방스에 주요 연구시설을 둔 '지중해인문사회과학원'(MMSH). 지난 1997년 설립됐다. 현재 인문사회학, 고고학 등 11개 분야 10개 연구소로 돼 있고, 산하에 22개 하위 연구소와 650여명의 박사과정 연구원을 두고 있다. 프로방…
[통섭과 접경, 지중해 3대 물목을 가다] <8> 에필로그·좌담-지중해에서 지혜를 얻다지중해 속에 묻힌 문명 충돌과 공존의 열쇠하나의 권위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졌다. 그 질서를 토대로 또 하나의 권력이 생성됐고, 또 다른 문화가 잉태됐다.이제 지중해지역원 교수들의 견문을 나눈 '지중해에서 지혜를 얻다'란 좌담으로 마무리한다. 좌담에는 부산외국어대 지중해지역원 교수들이 참석했다. 사회 겸 진행은 지중해지역원의 윤용수 HK교수가 맡았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알림]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시민 강좌부산일보사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과 공동으로 '지중해 인문학 산책'과 '지중해지역원과 함께하는 서양문명 탐방'강좌를 마련했습니다.상아탑의 축적된 인문학적 업적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 삶의 가치를 높이길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브리핑] '지중해 인문학 산책' 시민강좌 外'지중해 인문학 산책' 시민강좌지중해의 궁금증을 인문학적으로 풀어주는 '지중해 인문학 산책' 시민강좌가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달 한 차례 오후 3시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부산외국어대 지중해지역원(원장 하병주)이 주최하며 △6월 26일 '그리스의 문화'(최자영) △7월 22일 '스페인의 축제'(임주인) △8월 26일 '폼페이의 역사와 예술'(김희정) △9월 18일 '남프랑스의 지중해 예술'(이수원·장니나) △10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