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posa'는 ‘모로코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1차 탐사계획서 서류심사를 통과,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면접에서 대상을 따냈다.
이들은 탐사활동비 750만원를 지원받아 최우선 지도교사와 함께 여름방학중 8박9일간 모로코로 탐사를 떠난다.
이푸른, 임지혜 양은 “이번 탐사는 국제적 안목을 갖추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며 "직접 지중해 지역의 문화를 경험해 잠재력을 계발하고 국제화, 세계화에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 겸비는 물론 대전외고의 위상을 지중해에서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지중해지역원은 ‘차세대 지중해지역 전문가 육성’과 ‘일반 대중의 인문학 보급’ 확산을 위해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1팀을 선정하고 있고 대전외고는 지난 1회에 이어 또다시 대상을 차지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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